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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루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에서는 사실상 장마가 모두 끝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중부지방에선 아직 2~3일 정도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14일)도 새벽 사이 비가 강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지금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중부지방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장마전선이 여전히 중부지방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까지는 계속 중부쪽에서 강약을 반복하겠습니다.
일단 오늘까지 중서부 지방 최고 80mm, 특히, 경기 서해안과 경기 북부, 영서 북부 쪽은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대구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태풍 망온이 괌 북동쪽 해상에서 점차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우리나라에 직접 혹은 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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