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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첫 복수 노조 설립 신고 나와…'긴장'

강선우 기자

입력 : 2011.07.1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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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노조설립 신고가 나왔습니다.

복수노조 제도 도입 후 처음입니다.

삼성 에버랜드 직원 4명으로 구성된 삼성노조는 서울 남부고용노동청에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노조는 조합원이 특정 사업장에 국한된 단위 노조가 아니라 '초기업단위 노조'로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이미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설립 총회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