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지역에서 팔레스타인 남성 한 명을 사살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팔레스타인 보안 당국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13일 오후 팔레스타인 서안지역 도시인 나블루스의 한 난민 캠프에서 팔레스타인인 21살 사르한이 이스라엘군의 체포를 피하려다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르한은 사고 당시 난민 캠프에서 이스라엘군과 거주민의 충돌 현장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일상적인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남성 한 명에게 총격을 가한 사실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사망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