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대장정에 나선 청년들이 집단으로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치료를 받았다.
13일 오전 8시 40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 상봉리 일원에서 행진하던 '청년희망 YGK(Youth of Great Korea) 국토순례단' 대원들이 집단 탈진증세를 보였다.
신고를 받은 119는 여성 대원 20명, 남성 대원 1명을 구급차량을 이용해 순천 한국병원, 여천 전남병원으로 이송했다.
대원들은 간단한 치료를 받고 대부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17세 이상 29세 미만 청년들로 구성된 YGK대원 240명은 지난 11일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에서 발대식을 하고 다음 달 3일 임진각 도착을 목표로 22박 23일간 600㎞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여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