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김총리 "복지 포퓰리즘에 원칙 갖는게 정부 도리"

김윤수 기자

입력 : 2011.07.13 14:24


김황식 국무총리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사회 각계의 요구가 분출하고 무상복지 등이 난무할 것"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원칙을 가지고 하는 것이 정부의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수요정책포럼 조찬 특강에서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되는 무상 급식, '반값 등록금' 등과 관련해 "복지포퓰리즘을 조심해야 한다"며 "국가 채무를 준비해야 하고 재정 남발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지금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지만 초고령화사회로 넘어가는데 재정건전성을 유지해야 후세에 대한 부담이 안된다"며 "지금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시기"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