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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차량 통행 재개…인천·경기 호우주의보

김수영 기자

입력 : 2011.07.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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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새벽 경기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아직까진 예상만큼 많은 비가 오진 않았습니다. 오전부터는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잠수교에 나가있는 기자 연결합니다.

김수영 기자! (네, 잠수교입니다.)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이곳 잠수교는 비가 완전히 그친 상황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잠수교 수위도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데요, 현재 잠수교의 수위는 6.04 미터입니다.

여전히 보행자 통행 제한 수위 5.5미터보다는 높지만 차량 통행 제한 수위인 6.2미터보단 낮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오전 11시 20분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팔당댐에서는 초당 5천 4백톤의 방류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젯 밤 10시까지 최대 6천2백 톤의 물을 내려보냈지만 이후 8백 톤 정도를 줄였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 측도 북한강 쪽에 예상보다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방류량이 급격히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인천 전 지역과 경기 김포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중북부,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에 비가 오고 있고, 지역에 따라 천둥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국지성 집중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