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작물 면적은 전체의 2% 수준인 4만4천ha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9일 이후 전국에 내린 호우로 논벼와 시설채소, 과수, 밭작물 등 4만4천ha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논벼가 전체의 4.3%인 4만ha가 물에 잠겼고, 참외는 전체의 26%인 1,661ha, 시설채소 3,364ha, 풋고추 427ha, 수박 537ha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배추와 상추, 시금치 등 잎채류의 경우 일시적인 수확량 감소로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수박 등 과채류는 큰 변화 없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