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중북부 장맛비 계속…150mm 호우 조심

공항진 기자

입력 : 2011.07.13 05:15|수정 : 2011.07.13 10:11


장마전선이 중북부로 이동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 장맛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영서북부지방에는 시간당 10에서 20mm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5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 등 중부에는 내일까지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리겠고 경기서해안과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와 충남서해안에는 150mm가 넘는 호우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특히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금요일까지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며 저지대침수와 축대붕괴, 산사태 등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북한에도 최고 30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임신강과 북한강 수위가 빠르게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수문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오늘 남부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에 강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