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아르헨티나 출신의 포크 가수인 파쿤도 카브랄을 살해한 용의자 2명이 검거됐습니다.
카브랄은 지난 9일 과테말라에서 니카라과로 떠나는 항공편을 타기 위해 차량을 몰고 공항으로 가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과테말라 당국은 용의자들이 당시 차를 운전하던 카브랄의 콘서트 프로모터를 목표로 삼았다 실수로 카브랄을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브랄은 1970년대 저항 가수로 중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작사가 겸 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