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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북부 또 집중호우…수방 대책 만전

입력 : 2011.07.13 02:37|수정 : 2011.07.1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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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서 비가 다시 강해지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계속 북동진 하면서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비구름대가 점차 북상하면서 오늘(13일)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새벽 사이 호우특보도 다시 내려지겠습니다.

오늘까지 서울 경기와 충남, 강원북부에 최고 150mm, 특히, 경기 북부에는 200mm 가 넘는 폭우가 예상돼 수방 대책에 만전을 기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최고 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 장마 전선은 중부 지방에서 조금씩 북상하고 있습니다.

황해도 부근까지 올라오면서 새벽사이 활성화되겠습니다.

한편, 괌 북동쪽 해상에서 또 하나의 태풍이 발생했습니다.

제 6호 태풍 망온입니다.

다음주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지만 아직은 진로가 유동적인만큼 계속 지켜보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중부 지방에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고, 남부 지방은 낮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구 30도로 남쪽에서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m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중부 지방은 토요일까지 장맛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