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경기 북부 임진강 유역 홍수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최고 200mm 비가 예보됐습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장마전선이 전국을 오가며 엿새째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가늘어졌던 빗줄기가 밤부터 차차 굵어지면서 서울 지역은 시간당 5-10mm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새벽부터는 경기 북부와 황해도 지역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배/기상청 대변인: 서울 경기 등 중부 지방에서는 시간당 50mm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3일) 하루 경기 북부와 서해5도에는 최고 200mm 이상, 서울 경기와 충남, 강원 북부와 전북 서해안에는 50-1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북한에는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임진강과 북한강의 범람 위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오후 괌 북동쪽 1200여km 해상에서 제6호 태풍 '망온'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망온은 다음 주 중반쯤 우리나라와 일본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