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신동아에 '가짜 미네르바'를 소개해 기고하게 한 사업가가 바로 그 가짜 미네르바를 무고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가짜 미네르바 논쟁을 촉발한 사업가 권모씨에 대해 무고죄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신동아에 가짜 미네르바인 김모씨를 연결해 준 인물로, 진짜 미네르바인 박대성씨가 나타난 뒤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씨는 지난 2009년 2월 서울 한 호텔에서 가짜 미네르바인 김씨에게 "진짜 미네르바라는 사실을 시인하라"고 요구하다 김씨가 계속 부인하자 폭력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