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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택시 '시계외 할증요금' 부활 추진

조성원 기자

입력 : 2011.07.12 12:16|수정 : 2011.07.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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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인근 위성도시로 택시를 타고 갈 때 요금의 20% 가량을 더 내는 이른바 시계 외 할증 요금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부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9년 폐지한 시계외 할증요금 제도를 부활시키는 방안을 서울시의회에 보고했습니다.

서울시는 시계외 할증요금이 폐지된 이후 서울에서 인근 도시로 가는 승객에 대한 택시들의 승차 거부가 심각하다고 보고 할증 제도를 다시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계외 할증이 시행되면 현재 적용중인 심야 할증 제도도 중복 적용될 것으로 보여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서울시는 할증의 폭과 실시 시기 등을 이달 중에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