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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 발효

박원경 기자

입력 : 2011.07.12 11:34


현재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내린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있습니다.

한강 잠수교 수위는 5.67m로 보행 제한 기준인 5.5m를 넘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된 상탭니다.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남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충남 및 경기 서해안과 경기남부에는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강수량은 서울 41.5mm를 비롯해, 인천 33.5mm, 수원 42.5mm, 천안 57mm, 서산 123.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내린 비로 양재천 물이 불어나 10시 20분부터 양재천로 영동일교에서 KT앞까지의 도로 통행이 금지된 상탭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서울, 경기, 충남서해안과 강원도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