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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집중 호우…남부, 60mm 내려요!

입력 : 2011.07.1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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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다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지금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붉게 보이는 충남 서해안 쪽으로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그밖의 충남과 경기 남부 쪽으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12일)도 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잠시 약해지기도 하겠지만 밤부터는 다시 강해지면서 내일까지 아주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일단 오늘까지 중부지방은 최고 80mm의 비가 오겠고, 경기남부와 충남북서부, 영서남서내륙엔 최고 1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그밖의 남부지방에서는 최고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강약을 반복하겠습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고, 남부와 제주도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많은 비가 예상돼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