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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양형섭 등 북한 대표단 접견

권란 기자

입력 : 2011.07.11 23:38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 우호협력 원조조약 체결 50주년을 맞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양형섭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후 주석은 "지난 50년 동안 중국과 조선은 조약 정신 아래 서로 존중하고 긴밀히 협력하며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중국은 조선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부위원장은 "북한과 중국의 우의는 양국의 옛 지도자들이 맺어 발전시킨 귀중한 자산"이라며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자"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