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전국적인 호우 피해와 관련해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한 직후 곧바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본부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과거보다 비의 양이 많으니까 호우 대비 기준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농작물 피해는 서민 물가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농작물 피해도 인명 피해와 함께 대책을 세워달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