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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방과후 학교 비리 에듀박스 회장 소환조사

정혜진 기자

입력 : 2011.07.11 18:16


대교와 에듀박스의 방과 후 학교 사업 비리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지난주 초 에듀박스 박춘구 회장을 소환해 방과 후 학교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 서울시내 초·중학교 교직원에게 금품로비를 한 혐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에듀박스는 영어와 컴퓨터 교실을 중심으로 전국 백50여개 초중고에서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 학교 사업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대교도 임원급인 해당 사업본부장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초·중학교 교장 10여명을 소환조사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혐의를 인정했으며 이번달 안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