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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13곳으로 줄어…안전운전 유의

안서현 기자

입력 : 2011.07.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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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 지방에도 오늘(11일) 많은 비가 내렸는데, 특히 경기 남부 일부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이번엔 수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서현 기자! (네, 수원 평동에 나와있습니다. ) 지금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후 한때 빗방울이 굵어지면서 장대비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비가 약해졌다 강해졌다를 반복하면서 꾸준히 내리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부터 수원을 비롯해 안산과 시흥, 오산 등 경기 남부 지역 20곳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는 오후 3시 반에 일부 해제돼 현재 13곳에 발효된 상태입니다.

경기 북부에 내려졌던 호우 예비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수원이 어제부터 현재까지 44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고, 연천이 66mm, 평택 64mm 등 경기도 전 지역에 평균 35.3mm의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어제 비가 많이 내린 지역에선 옹벽이 무너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일부 비 피해가 있었는데요.

퇴근 앞두신 분들은 오늘도 비 때문에 도로 사정이 좋지 않으니 안전운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당분간 중부 지방에 머물면서 이번 주 내내 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