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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카드사, 블랙컨슈머로 피해"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7.11 16:04


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사들이 악덕 소비자인 이른바 '블랙컨슈머'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단순한 과실이나 불친절 등을 이유로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거나, 상습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 여신금융협회 주장입니다.

협회는 블랙 컨슈머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는데도 카드사들이 회사 이미지와 금융당국의 민원평가 반영 등을 우려해 블랙컨슈머의 요구를 오히려 수용하고 있어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