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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국제공항이 문화 공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365일 예술 공연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 주시죠.
<기자>
문화 예술의 혼이 깃든 공항.
인천 국제공항이 세계 일류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 홀.
아프리카의 혼을 담은 북소리와 야성적인 몸짓의 '아프리카 만딩고'가 연주되자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집니다.
내외국인 할 것 없이 갈 길 바쁜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이색적인 분위기에 젖어듭니다.
[하나디 하슘/두바이 : 인천공항에서 예술공연을 보게 돼서 깜짝 놀랐고 즐겁고 매우 환상적이였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수많은 외국인이 바삐 오가는 3층 출국장.
퓨전 국악그룹 '비상'의 아름다운 선율이 잔잔하게 흐르자 푸른 눈의 이방인들이 호기심 어린 눈길을 떼지 못합니다.
추억의 한 장면을 카메라에 남기는가 하면, 아예 앞자리에 진을 치고 앉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이 세계 일류 문화 공항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연중무휴 재즈와 뮤지컬,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여행객들의 감성 충전에 나섰습니다.
[임남수/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영업처장 : 한국의 혼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를 1년 365일 내내 연중 시행함으로써 25시간의 가치를 창출하는 감성적 서비스를 통해 환승 여객 수를 유발하고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다시 찾게 하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6년 연속 세계 1위라는 최우수 공항에 걸맞게 인천 국제공항은 또 하나의 세계적인 문화 예술 공항으로 비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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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주한미군사령관 일행이 부부동반으로 인천 자유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이임식을 앞두고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과 터커 미2 사단장, 미8군 사령관 등 60여 명이 부부동반으로 인천자유공원을 찾아 맥아더 장군 동상에 묵념을 올리고 헌화했습니다.
이어 인천 차이나타운과 한국이민사 박물관을 둘러보며 한미 우의와 역사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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