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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250mm이상 더 온다

공항진 기자

입력 : 2011.07.10 14:03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해안의 비는 약해졌지만 아직도 충청과 남부 곳곳에 굵은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대구를 비롯한 충청과 남부 28개 시·군에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시간당 10에서 40mm가량의 장대비가 퍼붓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전남 순천에는 44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광양과 진주 산청 등에도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기록됐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충청과 경북북부에 밤베는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들 지방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충청과 전북지방에는 2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장마전선은 이번 주 중반까지 주로 중부지방에 머물 것으로 보여 중부지방에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