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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태국 총리 후보 "탁신, 새 정부 조각 미개입"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07.10 13:23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 후보는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새 정부의 내각 구성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잉락 총리 후보는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뒤 해외 도피 생활을 하고 있는 탁신 전 총리의 막내 여동생입니다.

잉락 후보는 푸어타이당 일부 의원들이 탁신 전 총리가 머물고 있는 두바이를 방문해 차기 정부 구성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사적인 방문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잉락 후보는 차기 정부 구성과 관련된 내용들은 태국 내에서 당 지도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