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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비닐하우스·공사장 등 거주자 25만여명

홍순준 기자

입력 : 2011.07.10 09:54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었지만 판잣집이나 비닐하우스, 공사장 임시막사 등에 사는 사람이 25만6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집계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거처의 종류가 '판잣집과 비닐하우스'인 가구는 만 6천880가구이며 가구원은 3만8천96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거처의 종류가 공사장 임시막사나 상가, 찜질방, 노숙 등 '기타'로 분류된 가구는 9만6천824가구로 가구원은 21만6천863명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 판잣집과 비닐하우스에 사는 인구는 경기가 만 8천 26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도 7천 954명에 달했습니다.

기타는 서울이 7만7천9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만 2천 274명, 경북 만4천624명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