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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입력 : 2011.07.10 09:30|수정 : 2011.07.10 09:39
10일 새벽 1시20분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한 잉크 제조 공장의 4만 7천리터 규모의 옥외 탱크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이 사고로 탱크 용접 작업을 하고 있던 53살 성 모씨 등 인부 2명이 숨졌습니다.소방당국은 작업 도중 가스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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