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전 해병대사령관은 전방부대에 근무하는 병사들의 근무시스템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병사들이 낮과 밤을 바꿔가며 근무하는 체계는 정말 힘들다며 잠자고 근무만 하는 시스템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또 탄약 관리가 소홀했던 것에는 분명한 지휘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중위계급의 소대장이 전방부대의 병력을 관리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병대 기수 문화에 대해 김 전 사령관은 60여년 동안 내려 온 해병대의 기수문화를 없애기는 어렵다면서 병사들 사이에서 집단 따돌림이나 가혹행위가 없어지도록 자체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