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영토 갈등을 빚고있는 댜오위다오 해역 상공에서 지난 4일 두 나라 군용기가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전투기 대치상황은 중국 군용기 2대가 댜오위다오 주변 상공을 비행하자 일본이 F-15 전투기를 출격시켜 견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국방부는 중국 군용기들이 국제법에 따라 자국 영해 상공을 비행하고 있었다며 일본은 해양과 상공에서 사고발생을 피할 수 있도록 위험한 행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지난해 9월 댜오위다오에서 중국 어선과 일본 순시선 충돌사건 이후 첨예하게 대립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