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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 히로뽕 환각상태서 택시 운전

안서현 기자

입력 : 2011.07.08 10:49|수정 : 2011.07.08 11:52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중국 등지에서 국내로 필로폰을 들여와 일반인에게 판매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로 45살 김 모씨 등 경기·인천 지역 4개 폭력조직 조직원과 추종 세력 등 40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2명을 구속했습니다.

38살 홍 모씨 등 조직폭력배 '인천 간석파' 조직원과 추종세력 36명은 최근 3년여동안 중국 등지로부터 필로폰 50g가량을 밀반입해 조직원과 일반인에게 판매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간석파 조직 일원이자 인천 지역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는 45살 김 모씨 등 2명은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조직원인 33살 배 모씨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에게 필로폰을 섞은 술을 주고 성관계를 맺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