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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인성검사 보완…결함자 입영 '차단'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07.07 15:36


군은 '해병대 총기사건'과 관련해 앞으로 입영대상자에 대한 인성검사를 강화하고 결함이 있는 지원병은 입영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 긴급회의에서 해병지원병에 대한 인성검사가 소홀했다며, 검사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병무청 신체검사와 입영 신체검사 과정에서 인성검사 결과를 정밀 분석해 인성에 결함 있는 지원병은 입영시키지 않을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또,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이달 안으로 병영문화 토론회를 여는 동시에 총기와 탄약관리 규정에 대한 보완 작업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우수한 해병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병대 학사장교를 학군장교로 전환하고 육군에 위탁하는 해병 학군장교 규모를 연간 100명에서 150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