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한해 생명보험료로 평균 170만 원을 내며, 1인당 계약건수는 1.6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명보험협회는 지난해 생보사의 수입보험료는 83조 74억 원으로 1인당 생명보험료는 평균 170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1년도의 평균 100만 원과 비교해 70% 늘어난 수치입니다.
생명보험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노후 대비 보험인 개인연금보험으로 지난해 개인연금보험 수입보험료는 모두 27조 218억 원으로 2001년도에 비해 306.1% 급증했습니다.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생명보험 전체 계약건수는 7천639만 5천 건으로 국민 1인당 계약건수는 1.6건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1인당 계약건수는 카드 대란으로 경제상황이 악화됐던 2004년을 제외하면 매년 늘어났으나, 최근 3년간은 금융위기 여파 등으로 계약건수가 소폭 줄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