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갤러리에 전시돼 있던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이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유니언스퀘어 근처 웨인스테인 갤러리에 들어온 남성이 수억 원 대의 가치를 가진 1965년 작 피카소 작품 '여인의 얼굴'을 들고 나가 대기 중이던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어두운 색의 안경을 쓴 30대 남성으로, 경찰은 이 남자가 훔친 그림을 팔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작품을 도둑맞은 갤러리에는 피카소를 비롯해 샤갈과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유명 화가의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