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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모든 학원정보 비교

박현석 기자

입력 : 2011.07.06 13:11


서울시교육청은 학원의 이름과 위치, 교습과목, 수강료 등 학원 정보를 항목별로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동네 학원정보 알기´라는 이름의 이 앱은 현재 시교육청에 등록한 만2천91개 학원 가운데 인터넷 공개에 동의한 3천개의 학원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올해 안으로 모든 등록학원의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학원의 기본 정보 뿐 아니라 수강료, 교재비, 모의고사비, 보충수업비, 자율학습비, 논술·첨삭지도비 등 각종 명목으로 받았던 교습비에 관한 상세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원법 개정안의 핵심이었던 교습비 정보가 모두 포함돼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8일 국회를 통과한 개정 학원법은 학원에 내는 교습비와 일체의 추가 경비를 '교습비 등'으로 정의해 학원비로 분류해 공개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