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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46%, 간접광고 보고 상품 사봤다"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07.06 09:39|수정 : 2011.07.06 11:00

가상광고 등 신유형 광고에 대부분 긍정적


소비자 가운데 절반 정도는 영화나 TV의 간접광고를 보고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소비자 734명을 상대로 시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영화나 드라마 등에 나온 상품을 보고 같은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답해, 간접광고가 구매로까지 연결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응답자 가운데 68%는 영화나 TV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광고를 부분적으로 기억했고 등장하는 상표나 제품을 눈여겨본다고 답한 사람도 32%나 됐습니다.

특히, 간접광고에 대해서 61%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한 반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은 14%에 불과해 간접광고에 대한 호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간접광고 매체로는 드라마가 50%로 가장 많았고, 영화 20%, 쇼·오락프로그램 9%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BS산업허브포털'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