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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평창 유치 기회 왔을 때 최선 다해야"

박진원 기자

입력 : 2011.07.05 16:52


이명박 대통령은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시작한 이상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 더반의 숙소 호텔에서 열린 참모회의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내일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한 참모가 대통령은 목 상태를 걱정하자 "목은 걱정할 것 없다"면서 "목소리가 갈라져도 진정성을 갖고 설명하면 감동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최종 프레젠테이션 연사로 나서 평창 유치의 명분과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서울 구의동의 테크노마트 건물이 흔들려 입주 상인과 방문객들이 긴급 대피했다는 보고를 받고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진단을 철저히 하고 무엇보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