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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경 기자
입력 : 2011.07.05 12:23|수정 : 2011.07.05 12:23
5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 건물이 흔들려 시민 2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약 10분간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 35층 부근이 상하로 흔들려 건물 상주인원 3천명 중 2천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합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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