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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러시아 공항에 첫 해외투자

정연 기자

입력 : 2011.07.05 04:07|수정 : 2011.07.05 04:52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러시아 극동지역 공항의 지분 10%를 매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모스크바에서 기자들을 만나, "첫 해외 투자로, 러시아 태평양 연안에 있는 하바로프스크 공항의 지분을 늘릴 수도 있다"면서 "다른 공항의 지분에도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공항은 20년 안에 이용객을 지난해의 3배 가량인 4백만명까지 유치하고 새 공항터미널을 짓는데 최대 15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