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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여시장, 보안관에 '터프한 주먹질'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07.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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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은 어느 나라나 여성들의 공직 진출이 늘고 있는데요, 필리핀의 한 여 시장은 여느 남성들 못지않은 터프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필리핀 남부 다바오시를 이끌고 있는 여 시장이 무허가촌 철거 현장을 찾았습니다.

여 시장은 잔뜩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철거 작업을 지휘하고 있던 보안관을 손짓해 부릅니다.

보안관이 다가오자 여 시장은 다짜고짜 보안관의 얼굴에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여 시장이 화가 난 이유는 철거 작업을 좀 늦추라는 자신의 지시를 보안관이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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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자 부부가 결혼 후 첫 해외 나들이로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를 찾았습니다.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 부부는 직접 요리도 만들어 보고, 어린이 병원을 찾아 소아암 환자들을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을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맞닥뜨린 왕실반대 시위대로부터 당장 영국으로 돌아가라는 야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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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IMF총재의 성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뉴욕주 대법원은 호텔 여직원의 거짓 진술이 드러났고, 피의자의 도주 위험이 사라졌다며 스트로스칸의 가택연금을 해제했습니다.

프랑스 유력지 르 파리지앵이 스트로스 칸의 정계 복귀 여부를 놓고 여론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49%는 언젠가는 정치 무대로 돌아오길 원한다고 답했고, 45%는 '반대'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아직은 찬반 양론이 팽팽하지만 무죄로 판명날 경우, 더 큰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미국을 비난하는 동정 여론까지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