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날씨] 서울·경기 호우특보 해제…남부, 장대비

입력 : 2011.07.03 21:07

동영상

지금 비구름의 중심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중부 지방의 비는 약해졌습니다.

지금 붉게 보이는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와 충청도의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지금 강원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의 비는 밤 늦게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늘(3일)밤에는 주로 충청과 강원도에, 내일 새벽에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최고 80mm의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남서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북쪽의 찬 공기와 만나면서 비구름을 더욱 강하게 발달시켰습니다.

장마 전선은 점차 남하하면서 느리게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비가 그치는 시점은 충청과 강원도는 내일 새벽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남부는 아침에, 제주도는 오후부터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화요일에는 다시 제주를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전국에는 또 한차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