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월 말까지 여름철 열대야와 폭염 등에 대비해 '119 폭염구급대' 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19 폭염구급대는 얼음팩과 생리식염수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령 시 공사장과 야외행사장, 노약자 밀집지역 등을 순찰하게 됩니다.
또,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요령도 알려줄 계획입니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폭염 환자 발생으로 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210건으로 전년에 126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고, 병원으로 이송한 건수도 57건이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