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대검, '부산저축은행 수사' 캄보디아 총장에 협조요청

정혜진 기자

입력 : 2011.07.03 10:28


김준규 검찰총장은 부산저축은행이 캄보디아 특수목적법인 사업으로 빼돌린 4천여억원의 환수와 관련해 캄보디아 검찰 총장에게 수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 총장은 어제 오전 대검찰청에서 세계검찰총장회의 참석차 방한한 캄보디아 추온 챈타 검찰총장과 만나 부산저축은행이 캄보디아에 은닉한 것으로 추정되는 범죄수익 환수에 대해 협의했고, 캄보디아 측은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고 대검찰청은 밝혔습니다.

한편 김 총장은 옵션쇼크 수사와 관련해서 홍콩 케빈 저보스 검찰총장에게도 도이치뱅크 수사를 위해 홍콩 금융당국의 관련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