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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절단기 날에 맞은 근로자 숨져

박현석 기자

입력 : 2011.07.02 17:24|수정 : 2011.07.02 23:10


오늘 오전 10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고연공단내 한 섬유공장에서 패널 절단작업을 하던 52살 김모 씨가 절단기 날 파편에 가슴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근로자들은 "패널 절단작업을 하던 김씨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가슴에 피를 많이 흘리고 쓰러져 응급조처를 하고서 119구급대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절단기 날이 부러지면서 파편에 가슴을 찔려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보고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