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예산안 제출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10월에 예산안을 내놓고 12월 2일까지 모두 처리하라고 하면 심사를 충분히 할 수 없다면서 예산안 제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의장은 국정감사 이전에 예산안 심사를 시작하거나 국정감사를 8월에 하면 예산 심사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선 아무리 잘 만들어 놓아도 안 지키면 소용 없다면서 중요한 것은 지키려는 의원들의 의지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