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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확대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07.01 09:32


서울시가 오는 8월부터 중증장애인들의 가사·이동·신변 처리 등을 보조하는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의 시간과 대상 등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정부가 제공하는 활동보조시간 외 추가 지원해오던 시간을 기존의 50~80시간에서 최대 180시간으로 늘려 월 최대 360시간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홀로 사는 최중증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시간은 기존 하루 최대 7.7시간에서 12시간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또, 가족과 같이 사는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도 추가 지원 시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10월부터는 활동보조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 등 2급 장애인에게도 방문간호 등 전문화된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지원대상은 정부에서 인정한 6~65세 미만 장애 1급 중증장애인으로 지원 확대를 희망하는 중증장애인과 가족은 이달부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