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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구단주, 돈세탁혐의로 체포

윤나라 기자

입력 : 2011.06.30 15:33|수정 : 2011.06.30 16:02


영국 프리미어 리그 소속팀인 버밍엄 시티의 구단주이자 홍콩의 재벌인 카르손 영이 돈세탁 혐의로 홍콩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홍콩 신문들은 영 구단주가 홍콩 피크에 있는 자택에서 돈세탁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 구단주의 혐의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돈 세탁 규모가 우리 돈 8백4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9년 버밍엄 시티를 인수한 영 구단주는 1977년 16살의 어린 나이에 영국 런던에서 사업을 시작한 뒤 마카오 카지노에도 지분을 갖고 있는 홍콩의 재벌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