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보호관찰 중에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혐의로 39살 홍모씨를 체포했습니다.
홍씨는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자신의 집에서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씨는 성폭행 범죄를 저질러 지난 2008년 3월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뒤 지난 3월 출소하면서 전자발찌를 착용했으며, 발찌를 끊고 도주한 지 8일만인 오늘 새벽 1시 반쯤 자신의 집 근처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경위와 도주 기간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질렀는지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