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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하나의 세기의 결혼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나코 왕자의 결혼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결혼식을 코 앞두고 약혼녀가 도망치려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모나코 공국의 국왕인 알베르 2세의 약혼녀가 고향인 남아공으로 떠나려다 니스 공항에서 모나코 왕실 경찰에 의해 제지당했다는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혼외 정사로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알베르 2세의 또 다른 사생활을 약혼녀가 눈치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모나코 왕실은 보도 내용을 부인하고 있지만, 내일(1일)과 모레 이틀간 치뤄질 예정이었던 결혼식이 연기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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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쌍의 연인이 분홍색 결혼식 자판기 앞에 나란히 섰습니다.
여느 자판기들과 마찬가지로 동전을 넣으면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결혼식을 진행해 줍니다.
주례도 하객도 필요없고 음성 안내에 따라 결혼 서약을 하고 반지를 주고 받은 뒤 단말기에 이름을 입력하면 혼인증명서까지 논스톱으로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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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 강을 거슬러 오르는 보트의 모터 소리에 놀란 물고기 수십마리가 수면 위로 튀어 오릅니다.
힘이 넘친 물고기들이 보트 안으로까지 튀어 들어오기도 합니다.
중국에서 들여온 이 백련어들은 최대 3미터까지 솟구치면서 배를 파손시키거나 사람에게 부상을 입히는 일도 자주 일어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