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30일), 배우 박용하 씨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는데요, 한 신문매체가 고 박용하 씨가 사망하기 하루 전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박용하 씨는 1년 전 오늘 팬들 곁을 떠났습니다.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한 신문매체는 오늘 고 박용하 씨의 추모 1주기를 맞아 많은 이들이 고인을 기억하길 바란다면서 사망 전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인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여직원의 촬영 제의에 응한 사진이라고 하죠?
사진속의 박용하 씨는 수수한 차림에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지인과의 만남에서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등 앞으로의 활동에 의욕적인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공개한 지인은 "박용하 씨가 미팅 이후 술자리를 제안했지만 차후 일정 때문에 미룬 것이 지금까지도 마음 속에 큰 짐으로 남아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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