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의 법인 홍익학원은 교내 미화원 노동조합 이숙희 분회장 등 농성을 주도했던 미화원 노조와 민주노총 관계자 6명을 상대로 2억 8천여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대학은 농성 당이 이들 6명을 업무방해와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대학 측은 농성 마무리 당시 민주노총과 용역업체가 고소고발 등 법적 문제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않아 법적으로 정리할 부분을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익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은 용엽업체의 입찰 포기로 미화원과 경비원 백70여 명이 해고되자 지난 1월초부터 49일 동안 교내 농성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