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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초등학생 18명 벼락 맞고 사망

우상욱 논설위원

입력 : 2011.06.29 16:47|수정 : 2011.06.29 17:33


우간다 북부의 한 초등학교에 현지 시각으로 어제 벼락이 떨어져 학생 18명이 숨지고 51명이 심한 화상을 입었다고 이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우간다 캄팔라시 북쪽 키리안돈고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를 앞두고 학교 건물 옆에서 폭우를 피하고 있을 때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고 지역 교육 담당자가 전했습니다.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피해 학생들의 가족이 몰려들어 큰 혼란에 빠졌다고 이 담당자는 말했습니다.

우간다에서는 나흘 전에도 같은 지역의 브웨얄레 공립초등학교에서 낙뢰로 인해 학생 5명이 다쳤고 지난 20일에는 좀보 지역 학교에서도 37명이 다치는 등 낙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