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교통카드인 티머니카드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와 협의를 거쳐 오는 하반기부터 교통카드 충전선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카드 충전선수금은 시민이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까지 충전된 금액에서 발생한 이자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금액이 27억원에 이르는 등 이자 규모가 꾸준히 늘어 사회 환원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발생한 이자의 일부를 저소득층 청소년 교통비로 지원하고, 교통카드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현재 0.1%에서 0.2%로 높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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